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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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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9.23 14:47:16 |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지난 18일 남대구 새마을금고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임시(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의 결의를 통해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을 시공자로 선정하였다.
대명4동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이하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3006-58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7,639.84㎡에 지하2층, 지상14~19층 3개동 15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면적 59㎡, 74㎡, 84㎡로 각각 구성될 예정이다.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은 도시철도 1호선 현충로역이 인접하고 있는 역세권으로서 현충로, 대명로,앞산순환도로 등을 이용하여 대구전역은 물론이고 외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남도초, 남대구초, 경상중, 심인중,고, 영남이공대,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 영남대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대명공연거리로 인해 문화생활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앞으로 양지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시공사로 선정된 화성산업과 공사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후 일반분양은 2022년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윤영순 조합장은 "정비사업분야의 명문건설 기업인 화성산업을 시공사를 선정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금까지 화성산업의 차별화된 상품개발력과 분양때마다 성공사업장으로 프리미엄을 이끌어 온 역량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얻은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최고의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