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2018년도에 창업 60주년을맞이함에 따라 창업의 역사와 의미,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미래 지향적 발전을 기념하는 뜻으로 개최한 ‘창업 60주년 엠블럼 디자인 공모전’수상작 6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9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전국에서 2백14점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디자인부문의전공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다양한 업종에서 많은 참여가 이루어졌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개성과 특성을 잘 살린 다양한 우수한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었으며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회사 임원 및 디자인부서와 외부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심사가 이루어졌으며 기업의 문화와 가치를 잘 표현한 6점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되었다”밝혔다.

                                                                           대상 수상작 : 위미현作  

                                                                     최우수상 수상작 : 김승용作 

                                                                   최우수상 수상작 : 최정현作 

                                                                 우수상 수상작 - 고정곤作

                                                                  우수상 수상작 : 김시완作 

                                                                             우수상 수상작 : 유정현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위미현(대전시 유성구), 최우수상은 김승용(경북 경산시), 최정현(서울시 관악구), 우수상은 고정곤(대전시 유성구), 김시완(경북경산시), 유정현(서울시 송파구)씨가 각각 차지하였다.

대상을 받은 위미현씨의 작품은“자연과 고객, 사회를 연결하는 기업의 무한 성장 가능성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주제로숫자 60을 활용하여 같은 원 형태를 모티브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통해 자연과 고객, 사회를 연결하는 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새로운 가치창조를 뫼비우스로 표현하였다.  

또한,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원동력Core, 건설분야의 역사, 지금까지 달려온 길(발자취)을 중의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컬러 또한 두가지의 그린컬러를 하나의 그라데이션으로 무한한 성장과 

자연ㆍ고객ㆍ사회를하나로 연결하는 컨셉을 극대화 하도록 두가지의 그린컬러를 하나의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였다.

외부 심사위원을 맡은 영남대학교 시각디자인과 박재현 교수는“화성산업이추구하는 주제와 부합되는 면을 비롯하여 엠블럼 디자인을 평가할 수 있는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여 심사를 실시하였으며 심미성, 정체성, 창의성, 완성도등 4개 요소를 중점으로 최종 작품을 선별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대상작품은 60이라는두 숫자가 이어진 뫼비우스의 역동적인 형상을 기본으로 하여 자연과 고객, 사회를 모두 연결하는 콘셉트를극대화하였으며 대상 이외에도 아이디어의 참신함과 독창성 및 주제의 반영 여부를 잘 표현한 2개의 최우수작과 3개의 우수작을 선정하였으며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디어가 많은 공모전이었다”고평가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위미현씨는 “평소에 로고디자인에 관심이많았는데 이번 공모전을 보고 도전해보고 싶었으며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화성산업이라는 기업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이 배우고 노력하여 새로운 도전을 하고 디자인 전문가로서 자부심을 키워가겠으며 사랑하는가족과 이 기쁨을 함께하겠다”고수상소감을 밝혔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작품을 응모해주신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100년을 위해 도약하는 화성산업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12월1일부터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