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장학문화재단, 대구행복한미래재단에 5천만원 기탁

화성장학문화재단,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위한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지원을 위해 대구행복한미래재단에 5천만원 기탁

화성장학문화재단(이사장 이인중)이 대구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위한 심리·정서회복을 위해 대구행복한미래재단에 5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행복한미래재단은 지난3년간코로나19로 인한 교원들의 심리·정서적 회복 및 방역 업무를위로하고,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애쓰는 교원들의 마음에 보답하는 교원 힐링 사업에기탁금 전액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인중 화성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2020년 초 대구에서 코로나19 대규모 감염이 발생했음에도 대구교육청은어느 시도보다도 먼저 전면 등교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한데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대구교육 공동체의 노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해는 교직원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기부하게되었다”고 말했다.

강은희대구시교육감은“화성장학문화재단의 대구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시의적절하게 코로나19로 지친 교직원들의 심리·정서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셔서 학교 일상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화성장학문화재단은 1993년 12월 설립된 이래 장학금 지급, 악기 기부, 나눔교육 지원, 인문도서기부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매년 인문도서 기부금 5천만 원을 대구시교육청에 쾌척했고, 2019년부터 2021년까지는 매년 대구지역 특성화 고등학생의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매년 5천만원을 기탁해 왔다.

                                                                          ［ 화성산업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