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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토목건축기술대상 최우수상 수상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12.19 17:21:56 | 조회수 | 2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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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축부문 최우수상에 화성산업 ‘울산시립미술관’ 동헌•객사 연결… 문화재와 자연 조화이룬 ‘시민 휴식처’ 화성산업(대표 이종원)이 건설한 울산시립미술관이 제18회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 건축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다.
대한토목학회와 대한건축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 토목건축기술대상은 최근 1년간 준공 완료된 건축물과 최근 3년간 준공 완료된 토목시설물에 대해 서류 및 PT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토목•건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화성은 2020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2사옥, 2021년 한국발전인재개발원에 이어 올해 울산시립미술관으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지금까지 총 7차례 수상하면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시 중구 장춘로 116에 위치하며 6182㎡ 부지에 건물 연면적 12,770㎡ 규모(지하 3층 ~ 지상 2층)의 시설로 2022년 1월 6일 개관했다. 광역시 승격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생긴 공공미술관으로 울산 시민들에게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 함에 있어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 자연과 기술, 산업이 조화를 이룬 도시 울산에 자리 잡은 울산시립미술관은 ‘21세기 기술 기반의 미래형 융·복합 미술관’이라는 비전을 자처하며 ‘한국 산업 중심’인 지역의 특수성을 담아 미디어 아트 중심 미술관으로 탄생했다. 화성산업㈜은 개발 초기 울산의 유형 문화재인 동헌과 객사터 사이에 위치해 문화재와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신. 구 건축물이 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전면에는 태화강과 태화루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울산 유형문화재 동헌과 나란한 모습은 신구 조화를 가장 완벽하게 이루어 냈다는 점에서 아주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성산업㈜ 건축팀 박진필 팀장은 “울산시립미술관은 울산을 대표하는 건축물의 하나로 초기 설계 단계부터 외부 경관은 물론 내부 시설의 편의성과 전시공간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끊임없는 고민을 했다. 특히 미술관은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이 방문하는 공간으로서 울산시와 시민이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주변 조경에서부터 내부 전시조명 하나까지 예술적 가치로서의 건축물을 탄생 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 화성산업 대외협력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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