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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깃재터널 무재해 개통' 전남도 표창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4.10.7 17:29:56 | 조회수 | 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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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화성산업, '깃재터널 무재해 개통' 전남도 표창.png | ||||
화성산업(주), '깃재터널 무재해 개통' 전남도 표창ㅣ영광 ~ 장성 잇는 총 3.9km터널, 2017년 착공 후 7년 만에 완공 지난 7일 열린 영광~장성 깃재터널 개통식에서 박현동(오른쪽) 화성산업 영광~장성 깃재터널 현장소장이 김영록(가운데) 전남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산업 제공> 화성산업이 지난 7일 영광-장성 깃재터널 개통식에서 전남도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영광~장성 깃재터널 개설공사는 영광과 장성을 새롭게 잇는 총 길이 3.9㎞로 2017년 1월 첫 삽을 뜬 이후 7년 만에 무재해로 시공을 마쳤다. 주요시설물은 터널 1개소, 교량 3개소, 회전식교차로 3개소 등이며, 겨울철 폭설이 많은 지리적 여건 등을 감안해 친환경 제설제 자동분사장치를 도입했다. 또 터널 내부 소화시설, 대피 통로를 설치해 비상시 인명사고 예방에도 중점을 뒀다. 금무철 화성산업 토목지원팀장은 "깃재터널은 전남 서북권의 중추적인 교통 허브가 될 것이며, 광주~대구 간 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망과 연결돼 주민의 교통 편익은 물론 인근 대마 산업단지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번 공사를 잘 마무리해 토목 분야의 강점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 앞으로 이번 경험을 토대로 대구경북의 주요 SOC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2003년 개장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건립에 이어 이번에 깃재터널 공사까지 안정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전라도 지역에 화성산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